HGUC 드라이센(소데츠키 사양) & 시난주, 바주카와 관련해 좀 더... HGUC, 1/144... -some thoughts-


어제 저녁 포스팅한 게시글(http://doldul.egloos.com/2703667)에서 'HGUC AMX-009 드라이센(Dreissen) 소데츠키 사양기'에 포함될 '자이언츠 바주카'가 'HGUC 116 시난주(MSN-06S)'와의 호환과 관련해 어딘가 꿍꿍이가 있지 않을까 한다는 언급을 했더랬죠?

사실 유리달 님께서 댓글로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간 HGUC의 무장류 호환에 있어 그다지 배려가 없었던 게 반다이(BANDAI)의 그간 행보이긴 했었는데요. HGUC 시난주의 빔라이플/ 쉴드의 부품 구성과 MG 시난주용 부록 킷인 '로켓 바주카'의 구조 등을 다시 부가적으로 살펴보니,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문제긴 하겠습니다만 이번은 그래도 반다이가 인심을 좀 후하게 쓰려는 게 아닌가 하는 기대도 해보게 됩니다~^o^



[위 매뉴얼 스캔 사진 및 MG 시난주 로켓 바주카 사진의 출처는 'D네트워크(달롱넷)'입니다]

사실 거슬러 떠올려보면 지난 HGUC 시난주의 빔 라이플은 부품 구성이 꽤 복잡한 편이었죠. 특히 조준경 부품들이 MG와 비슷한 방식으로 분할되어 있고, 또 비록 후면 랙에 거치하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분리 역시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MG 시난주용 로켓 바주카에서와 마찬가지로, 바주카와 빔 라이플의 조준경을 합체시키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죠? 이거 발매 당시에는 그냥 혹시나 하고 넘겼었지만, 원래는 의도된 설계였...^^? 그리고 그레네이드 런처가 그런 것처럼 바주카 역시도 쉴드 내측의 하단부에 문제없이 결합시킬 수 있을 것 같구요.




또한 방아쇠울 앞쪽의 커버 부품(D25)도 MG에서와 마찬가지로 가동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로켓 바주카가 정말로 나온다면 라이플과 결합시키는 데 구조적인 문제는 없으리라 예상합니다.

이쯤 되면... 비록 'HGUC 100/101 유니콘 건담'이 비록 무장 구성에서 '빔 개틀링'이 생략되긴 했어도 장착을 위한 준비는 해두었듯이, HGUC 시난주 역시 서두에 언급했듯 비록 가능성의 문제이긴 하겠지만 일단 로켓 바주카에 대한 대비는 해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싶어지죠?(으응? 이거 저만 그리 생각하는 건가요..^^?) 그런 점에서 OVA 3화에 등장할 이번 드라이센 소데츠키 사양기의 무장 설정은 그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단서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갖게 되구요.

뭐 5월 발매라고 하니 아직은 세부 사항 공개가 안 된 상태고... 어쩌면 그야말로 희망사항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이런 희망은 버리고 싶지 않더라는....*^^*

HGUC 드라이센(소데츠키 사양), 자이언트 바주카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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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내모선장 2011/02/01 21:17 # 답글

    와우 멋진데요. 이건 M203의 화력 강화 버전으로 봐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유탄발사기가 아니고 바주카가 합체되는 건 좀 오버화력 스멜이... 사실 사람이라면 저런 식의 무기는 못 쓰는데 MS라서 가능한 조합일지도.
  • doldul 2011/02/02 06:12 #

    헙, 인간이 저만한 크기의 무장을 한 팔로 들려면... 팔뚝이 무지무지 두꺼워야겠죠? ^^ㅋ

    사실 마지막 사진에서처럼 더블 바주카에 더블 개틀링까지 주렁주렁 달아주는 건 좀 오버 센스일 것 같구요, 1개 정도까지는 제법 괜찮은 모양새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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